화제의 게임 <This War of Mine>을 해보았다.
우선 월급도 들어왔겠다, 개인적으로 각종 홍보와 영상들을 보면서 쌓아두었던 구매욕구가 분출하여 구매하고 말았습니다. 19.99달러. 여행자금을 쌓아두어야 했는데 그런 걸 따져보면 나름 거금이었습니다...게임의 얘기를 좀 하면, 아시는 분은 다들 아실만 하지만, 이 게임은 기존의 "전쟁게임"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. 전쟁에서 누군가를 해치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 흔히들 높으신 분들이 말하는 "부수적 피해"의 피해자가 되는 것이죠. 물론 해치고 죽이는 선택을 할 수 있긴 합니다만...플레이어는 3명의 생존자, 혹은 2인, 4인, 더욱 극강의 난이도인 경우는 한 명의 생존자만을 데리고 이들을 40일, 혹은 20일 정도 생존하게 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. 초기에는 은거지에서 물자조달이 어느정도 가능하긴 하..
심히 주관적인 리뷰
2015. 2. 2. 23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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